우리반에는 `최진수`라는 나의 친한 친구가 있다. 진수는 공부도 잘 하고, 구구단도 잘 하는 것을 나는 본받고 싶다. 진수는 나와 놀때 재밌게 웃겨주기도 하고, 나와 싸우지도 않고, 진수랑 친구가 되길 잘 하였다. 우리는 지금까지 함께 해 왔을 때, 진수는 기쁨과 슬픔, 짜증을 나와 나누고 지내면서 생활해왔다. 힘든것이 있으면 서로 도와주고, 진수가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생각하면서 정성스럽게 도와준다. 진수의 좋은점은 나와 싸우지 않고 지내주는 것, 남의 일을 자기 일처럼 정성스럽게 도와주는점,똑똑한 점,웃겨주는 점 등의 일을 겪을 때에는 `진수는 착한아이구나!`하고 생각할 때가 있다. 나도 그런점을 본받아서 착한아이가 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