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대상 : 2학년 1반 김채영

오늘 쉬는 시간에 채영이가 내 방석의 끈을 묶어줬다.   아침에는 내가묶어

보았는데 내 예상대로 쉽게 풀렸다. 하지만 채영이가 끈을 묶어 주었을 땐

풀리지 않았다. 채영이는 종이접기,리본묶기 등 손재주가 정말 좋은것같다.

이번 시험에 성적도 많이 올랐는데 진보상은 꼭 채영이가 받았으면 하는

바램이다.

욕심부릴때는 먼저 사과하고 친구들을 배려할때는 아주 멋진 친구같다.

나는 채영이의 꼼꼼하고 노력하는 모습등을 본받고싶다.

내가 그 모습들을 본받을 때까지 우리 우정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고,

"채영아! 우리 아옹다옹 가끔씩 다투면서 계속 친한친구가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