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8월 17일 테니스장에서 불미스런 일이 있기에 민원을 제기합니다. 이날 다른 클럽에서 운동하는 사람들이 왔는데 그 클럽 회장이란 사람이 코트에 들어서며 "모르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느냐"며 화를 내고 연세가 많으신 우리 회원께 욕설을 하고 소리를 질러 30분여에 걸쳐 공포스런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공 치지 말라며 면전에 대고 소리를 질러대 분위기가 험악해졌습니다. 들리는 말에 따르면 이런 분위기를 그 클럽 사람들이 사전에 작당을 했답니다. 이런 불미스런 일이 처음이 아니고 그 클럽 회원들 몇몇이 돈내기 게임을 지속적으로 하며 다른 사람들이 운동을 오면 그들의 내기가 끝날 때 까지 강제로 기다렸으며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한 그들의 횡포에 다른 사람들은 그저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심지어 내기하는 멤버들 중엔 교직에 근무했던 사람도 있기에 통탄할 따름입니다. 또한 코트 한면은 모 코치가 돈을 받고 레슨하는데 개인적으로 사용하여 원활한 이용이 불기능합니다. 학교 테니스장 개방에 있어 개인 또는 한 클럽이 독단적으로 관여하고 횡포를 일삼는다면 사설 테니스장인지 공용 테니스장인지 어쩌란 것입니까. 공공시설이 여러 사람들의 친목도모 장소가 되어도 모자란 부분인데 내기를 일삼고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되는 실정에 통탄할 따름입니다. 국민신문고 뿐만 아니고 여러 곳에 민원을 제기할 생각입니다. 조속한 조취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