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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6일 영재학급
작성자 이정연 등록일 23.09.01 조회수 12

학교에 도착하니 모든 학생과 선생님들께서 모두 밖으로 나와계셔서 당황했다. 하지만 내가 오고 약 15분 정도에 해결된 것 같았다. 선생님께서 시스템 문제로 문이 안 열렸다고 하셨다. 우리의 수업은 재산 분할이었다. 먼저 1학기때 했었던 보드게임을 여러판 했다. 처음엔 기억이 잘 안 났지만 한번 해보니 잘 기억이 났다. 내 생각엔 카드에 적혀있는 수가 10 이상이면 본전 이상은 되는 것 같다. 그리곤 선생님께서 쉬는 시간에 아이스크림을 사 오셨다. 순서대로 골랐는데 민트초코를 좋아하는 친구가 없는 것 같아서 내가 먹었다. 그러고 나서 다른 게임도 했다. 색별로 다른 점수를 가지고 있는 보석을 카드 위에 올려둔 뒤 가지고 싶은 보석을 지목하는데 1명 이상 지목한 건 아무도 가지고 갈 수 없다. 눈치도 봐야 하고 배팅도 걸려있어 짜릿하고 긴장됐다 2학기 처음 영재수업이라 지루할 줄 알았는데 예상보다 재미있는 수업들이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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