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천초등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8월 26일 영재학급 소감.(박지환)
작성자 최민정 등록일 23.08.27 조회수 13
오늘은 2학기 영재 학급 첫 수업을 하는 날이었다. 그리고 오늘 수업은 무엇보다도 전의 수업보다 더 선생님께서 설명을 잘 해주셔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수업이었다. 이번 시간에는 재산 분할을 하는 법에 대해서 배웠는데, 처음에 재산 분할이라는 말이 익숙하면서도 뭔가 생소했다. 그래서 더 귀 기울여 잘 듣기로 했다. 재산 분할의 예로는 가 마을과 나 마을이 있었다. 이 두 마을에게 상단 하나 보물 하나 땅 하나 가 주어졌는데, 이들 중에 나 마을은 상단의 가치를 가 마을보다 더 높게 평가를 했고, 가 마을은 보물과 땅의 가치를 나 마을보다 더 높게 평가했다. 이 상황에서 최대한 이익을 많이 보도록 상단과 보물, 땅을 되팔아야 했다. 상단, 보물, 땅 각각의 가치를 더 높게 평가하는 마을이 되파는 것을 생각했다. 그 결과 두 마을 모두 엄청난 이익을 보게 되었다. 이 활동을 통해서 재산 분할에 대해서 잘 알게 된 것 같았다. 두 번째 활동은 심리전으로 점수가 각각 있는 보석을 가져가 제일 많은 점수를 얻은 사람이 이기는 활동을 했다. 이 활동은 정말로 재미있었다. 중간에 선생님께서 맛있는 아이스크림 까지 사주셔서 더 즐거웠다. 다음 영재 활동에서도 이번 만큼 내가 수업을 잘 알아들어서 정확히 이해했으면 좋겠다.
이전글 8월 26일 영재
다음글 8월26일 영재 남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