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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캠프 (1일차 2일차 포함)
작성자 신도윤 등록일 23.07.31 조회수 18

1일차

 첫번째 수업은 고체 치약을 만들었다. 설명으론 잘 뭉쳐 지고 손이 따뜻하면 녹아 버린다고 했다.  처음에는 우리 모둠이 약을 잘못 넣어선가 당황했었는데, 선생님께서 카올린 클래이라는 가루를 더 넣어더니 뭉쳐 졌었다. 중간에 자일리톨도 먹어 봤는데 화하면서도 이상하게 달았다. 껌 자일리톨은 화한맛 밖에 나지 않던데 원조 자일리톨은 달랐다. 이러는 동안 떡같이 뭉쳐져서 1/3로 똑같이 나누어 주었다. 둥글게 굴리고 넣는데 그제서야 알았다 누르면 붙는다는걸!! 그래서 다시 굴려서 통 2개를 완성했다. 가글가글도 만들었다. 글리세린과 정제수 코코넛이였나...? 복숭아 씨앗 추출물을 넣어주기만 하면 간단한 가글이 완성 됐다.

밥을 먹고 2번째 시간은 소리에 대해 배웠다.같은 주파수면 소리굽쇠가 울리고 귀 청력 테스트등 많은 것을 했다.

 

2일차

하루밖에 안지났지만 마지막 이였다.

첫 수업은 자율주행 자동차 Rc자동차를 만들었다. 친구들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한국인이 좋아하는 속도로 움직이게 하고, 로켓으로 만든다 하며 속도를 최대치로 높혔더니 자동차가 급발진을 많이 했다. 나는 초음파 센서가 제일 신기하고 다른것들도 정말 재미있었다. 그리고 친구들이랑 Rc카 대결도 했다. 

두번째 시간은 환경에 대해 배웠다. 지구 온난화, 지구 위기 등 지구에 관해 배웠다. 나의 생활에 대해서 생각해보게 되었다.

선생님의 이야기가 흥민진진하고 재미있었다.

비건을 먹었는데 비주얼이 우리 강아지 간식같았다. 먹어보니 정말 맛있었다. 그러고 탄소 중립 게임을 했다.

 

이렇게 2일에 거쳐 영재 캠프가 진행되었다. 다시금 기회가 된다면 꼭 참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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