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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영재 학급 소감 (박지환)
작성자 최민정 등록일 23.05.20 조회수 19
오늘 영재 학급에서는 다양한 물건을 가지고 무게 중심을 이용해서 무너지지 않는 탑을 쌓는 활동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모둠끼리 탑을 쌓아서 그 탑의 작품성과 높이, 그리고 사용한 물건의 개수를 따져 코인을 받는 활동을 했다. 이것을 통해서 나의 리더쉽과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기를 수가 있었다. 그리고 무게 중심을 잘 맞추는 방법도 깨닫게 되었다. 다음 활동으로는 '오늘부터 나도 CEO' 라는 보드게임으로 창업과 대출 등 경제와 관련된 다양한 것들을 경험해 보았다. 나는 처음부터 창업을 하려고 은행에서 3억을 대출했다. 하지만 내야하는 이자가 너무 비쌌고 차라리 1억을 3번 대출했으면 더 나았을 텐데.... 어쨌든 이자와 뉴스 카드 덕분에 내가 결국 마지막에 남은 돈은 -2000만원 이였다..... 비록 -2000만원 이였지만 이것을 통해서 실제 경제에서는 어느 것이 더 효율적인지, 어느 것이 나에게 이익이 되는지를 잘 판단해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다음에도 이번과 같은 활동을 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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