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축제에서 많은 체험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먼저 프테라노돈이라는 비행기를 만들었다. 구조가 좀 특이했다. 원통 모양이였다. 저음에는 날리는 방법을 몰라 헤매다 어떤 분이 알려주셨다. 의외로 잘 날라갔다. 두번째로 풍선 자동차를 만들었다. 풍선에 바람을 불어 놓으면 자동차가 가는 장난감이였다. 또 착시 팽이를 만들었다. 스티커를 붙여 만드는 건데, 스티커에 움직이는 모양을 하나 하나 표현해 놔서 돌리면 사진이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게 된다. 마지막으로 친구의 초대를 받아 미로찾기를 했는데 어느순간 단골이 되어버렸다. 너무 재미있어서 그랬다. 엄청 어려운 난이도의 미로도 친구와 함께 풀어봤다. 너무 재미있었다. 다움에 한번 더 이런 곳에 가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