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영재 학급 첫 번째 시간에는 경제와 관련된 개미 투자왕 이라는 보드게임을 했다. 이 보드게임을 통해서 실제 사회의 경제 속 주식을 쉽게 알 수 있었다. 주식은 가격이 많이 낮아졌을 떄 넣어서 엄청 값이 올랐을 때, 파는 것이 가장 이익인 것 같았다. 그리고 두 번째 시간에는 수학과 관련된 사고력을 잘 사용해서 푸는 문제를 팀끼리 같이 풀어보는 활동을 했다. 첫 번째 문제는 정말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데 결국 정확한 답을 찾아내지는 못 했다. 두 번째 문제도 답을 보니 풀 수는 있을 것 같았는데, 답을 보기 전에는 정말 어려웠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문제를 푸는데 이번 문제는 친구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될까?? 하고 궁리를 하다가 연필을 가지고 실제로 해보기도 했다. 그러다가 드디어! 답을 찾았다. 그런데 다른 모둠이 먼저 발표를 해서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해야만 했다. 그래서 우리 모둠은 다시 한번 서로 이야기 하며 하다가 정말로 명쾌한 답을 찾았다. 무조건 작은 정삼각형만 만들지 않고, 큰 정삼각형을 만든 뒤 그 안에 정삼각형을 만들어도 되지 않나? 하며 답을 찾았다. 그런 뒤 정말로 통쾌했다. 우리가 노력한 보람이 있다고 생각했고, 비록 제일 먼저 풀지는 못했지만 풀었다는 것에 만족스럽고 기분이 정말로 행복했다. 

오늘 활동으로 주식으로 돈을 잘 버는 방법을 깨달았고, 문제를 여러 방식으로 풀고 그것에 대한 답을 찾았을 때의 행복함과 만족스러움은 정말로 대단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