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에선 여러 화학 물질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고 

친환경 제품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예전에 발생했던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대해 알아봤는데 

많은 사람들이 살균제로 피해를 봤다는 사실에 화가 났고 안타까웠다.
그리고 친환경적으로 가습기 살균제를 만들어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 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그다음엔 여러 화장품 속에 있는 유해 물질에 대해 알아봤는데 

향을 내기 위해 쓰는 향료가 사실 유해하다고 하니 놀라웠다.
마지막으로 배쓰밤을 만들었다. 먼저 베이킹소다, 구연산, 라벤더 오일, 색소를 섞은 후 

둥근 틀에 넣고 어느 정도 누르고 있으면 어느 정도 굳게 되는데 그때부턴 실온에 다 굳을 때까지 놔두면 된다.
완성하고 하루 지나 욕조에서 사용해 봤는데 물에 잘 풀려서 신기하기도 했고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