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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충 제목 뭐로 할지 모르겠다는 뜻)
작성자 박혜신 등록일 22.10.01 조회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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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천승진 선생님과의 마지막 수업이다.

마지막 시간에는 우리가 만든(물론 아닌 것도 있지만 ㅎ) 문제를 내고 푸는 것을 했다.

맨 처음 순서는 나였는데 애들이 내 문제를 재밌어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

제일 기억에 남는 문제는 바로 

우리의 파키케팔로사우르스(대충 안지우라는)가 낸 문제다. 

너무 어렵다... 이 문제 때문에 머리만 아파졌어! 복수할거야ㅑㅑ!!!

그리고 두번째는 아주 힘들게 스도쿠 문제를 내준 유진이. 너도 복수할거ㅑ야ㅑ!!!

문제 풀기를 끝내고 마지막 경매 시간이 왔다.

나는 보드게임을 사지 않고 아주 귀여운 뽀로로 퍼즐을 내 전재산 칩 22개로 샀다. :D

퍼즐을 20개 넘게 해서 사긴 했지만 마지막에 남기지 않고 끝내서 기분이 좋았다.

(퍼즐은 집에가서 15분 좀 안돼서  다 맞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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