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목 그대로 세계의 여러가지 게임을 했다.

첫 번째 게임의 이름은 'NIM게임'인데, 

게임 판이 총 3줄로 돼있고, 첫 번째 줄부터 3칸, 5칸, 7칸으로 돼있다.

총 15칸의 동그라미에 바둑알을 놓고 가져가고 싶은 만큼 바둑알을 가져가는 게임이다.

단, 같은 줄에 있는 것만 가져갈 수 있고, 무조건 1개 이상 가져가야 한다.

마지막 남은 바둑알을 가져가는 사람이 이기는 것이다.

또 배스킨라빈스 써리원같은 게임이 있다. 

검은 바둑알을 14개, 하얀 바둑알 1개 총 15개를 일자로 놓는다. 

1~3개까지 바둑알을 가져갈 수 있고, 마지막 하얀 바둑알을 가져가는 사람이 지는 게임이다.

나는 이 게임이 특히 더 재미있었다 :)

마지막으로 'Mancala(만칼라, Kalah)'라는 게임을 했다.

6개의 홈과 자신의 만칼라 칸이 있는 게임판에서 자신의 구슬을 옮기며

마지막에 자신의 만칼라 칸에 구슬이 가장 많은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특히 더 어려웠던 것 같다. 

다른 세계의 게임도 더 알아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