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엔 VR, AR, MR과 홀로그램에 대해 배웠다.
VR은 가상현실, AR은 증강현실, MR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을 섞은 혼합현실이라고 한다. 

홀로그램은 빛의 간섭 때문에 일어난다고 한다.
VR을 체험하기 위해 VR 기계를 눈에 갖다 대고 유튜브에서 VR 동영상을 찾아봤는데 

가상의 세계가 360도로 펼쳐져서 생생하고 실감 났다.
AR을 체험하기 위해 클레이로 캐릭터를 만든 후 불러오는 걸 해봤는데 

캐릭터가 현실에 나타나서 춤을 추는데 너무 신기했다.
그리고 종이 위에 색칠한 동물이 현실로 나오는 것도 했는데 

내가 실수로 선 밖으로 색칠한 것까지 똑같이 나와서 우스웠다. 

MR에 대해서 설명을 들었는데 요즘 내가 많이 하는 '포켓몬고' 게임도 MR이었다는 게 신기했다.
홀로그램을 만들어보기 위한 도구도 만들어봤는데 

투명한 필름지를 사각뿔로 만들고 그 윗부분에 핸드폰으로 영상을 틀어서 대봤더니 

영상이 거꾸로 재생되어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