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저번주 처럼 공정한 분배에 대해서 배웠다. 오늘은 저번주에 했던 내용이라서 그런지 더 잘 이해가 되었다. 식은 서로 더 잘 파는 사람이 팔면은 물건을 못 파는 사람이 생긴다. 그러면 그 사람의 기대값을 다른 사람들이 맞춰줘서 아무도 불만이 없게 하는 것이다. 그렇게 여러 문제를 풀었다. 그런데 선생님이 오늘은 자기가 발표를 했으면 다음번에 자기가 원하지 않으면 시키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안 한 사람은 꼭 해야 했다. 그런데 오늘 어려운 문제는 애들이 서로 안하려고 하고 쉬운 문제는 서로 풀려고 해서 너무 발표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다 보니 우리 모둠 애들은 다 하고 나만 안 했다. 그런데 다음 문제는 너무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데 내 옆에 있는 병준이랑 같은 모둠 친구들이 잘 설명해줘서 발표를 잘 할 수 있었다. 다음 주에는 무엇을 배울지 정말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