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에코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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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예빈 | 등록일 | 19.06.23 | 조회수 | 62 |
이번 수업은 아침 약7시 50분에 출발하는 소풍?같은 거라 아침 7시에 일어났다...ㅠ 일어나고, 준비하고, 아침밥 먹으니 헉! 벌써 7시 35분정도여서 허겁지겁 달려가면서 학교에 도착했다. 도착했을 때는 다행히 버스가 안 왔었다. 그래서 속으로는 '오~ 나 그래도 일찍 왔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버스를 타고 약 2시간 정도를 가야했다. 버스기사님이 영화 '라이온 킹'을 틀어주어서 보면서 갔다. 국립생태원에 도착했다. 근데 생각보다 2배아닌 3배 더 컸다. 나는 그냥 수목원 같은 곳을 생각했는데 진짜 커서 깜짝 놀랐다..ㄷㄷ 오전에는 실내 수업이었다. 5학년들은 해설을 들으러 갔고, 6학년들은 먼저 에코리움을 자유롭게 구경했다. 그리고 5학년들 해설이 끝나면 6학년도 해설을 받았다. 에코리움에는 세계5대 기후를 전시한 열대관, 사막관, 지중해관, 온대관, 극지관이 있었다. 이 곳에서는 각 관을 대표하는 대표 식물, 어류,양서 그리고 파충류,조류 등등 여러가지 동,식물을 볼수 있었다. 첫번째로는 열대관(Tropical Biome)을 갔다. 열대는 먹을게 많아 동물들이 많다고 하셨다. 그리고 열대관에 있는 아마존어류에 대해 설명해주셨다. 그중에는 피라루크, 파쿠, 레드테일캣피쉬 등등이 있었다. 그중에서 암컷이 다 죽거나 떠났을 경우 가장 힘? 권련이 제일 센 사람이 수컷에서 암컷으로 성이 바뀔 수 있다는 것을 애기해 주셨다. 근데 그 물고기의 이름이 뭐였는지 생각이 나지 않는다..ㅠㅠ 그리고 전기뱀장어도 봤었다. 전기가 들어가는 어류중에서는 전기뱀장어, 전기 가오리 그리고 하나가 더 있었는데 해설사분께서 생각이 나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중에서도 전기 뱀장어가 제일 전기가 세다고 하셨다.전기뱀장어의 전기는 천볼트이상이라고 하셨다. 전기뱀장어는 전기를 쓰는 이유나 강도가 다르다고 하셨다. 강함=자신이 위험하거나 사냥을 할 때 쓴다. 약함=전기로 앞에 장애물이 있다!라고 장애물을 감지?하는 능력이라고 하셨다. 약화=자신에게 전기가 통하면 그 전기를 약하게 하는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전기뱀장어는 70%~80%가 꼬리이다. 그리고 맹그로브 나무, 나일 악어, 거북이도 보았다. 두번째로는 사막관(Desert Biome)인데 나는 사막하면 사막여우가 가장 떠올라서 사막여우를 생각하면서 들어갔다. 사막여우는 야행성이라 대부분이 자고 있었다. 사막여우의 귀는 얇고 크다고 하셨다. 왜냐하면 사막은 덥기 때문에 온도를 밖으로 내보내야 하는데 사막여우의 귀는 커서 혈관들이 대부분 귀에 있기 때문에 온도를 내보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북극처럼 추운데에 사는 북극여우는 귀가 짫아서 온도가 나가지 못하게 한다. 사막여우는 음식을 반은 먹고, 반은 땅굴에 숨기고 그리고 더울 때 땅굴을 파 그 안에 들어가 있기 때문에 땅굴 파기 선수라고 하셨다. 그리고 다육식물도 있었지만 사막여우 다음으로 좋아하게 된 동물은 검은꼬리 프레리독이다! 이름이 검은꼬리 프레리독인 이유는 말 그대로 프레리독이 검은색 꼬리를 가지고 있고 프레리라는 땅(?)에서 살기 때문에 프레기이고, 독은 검은꼬리 프레리독이 짖을 때 개가 짖는 소리 같다고 해서 독이 붙여줬다고 한다. 세번째로는 지중해관(Medsterranean Biome)으로 가장 눈에 띄인 것은 바오밥 나무였다. 바오밥 나무는 거꾸로 서 있는듯한 특이한 생김새를 가졌고, 뿌리가 많아 물을 많이 흡수하여 바오밥 나무 안에는 스폰지 처럼 생겨서 안에는 물이 많다고 한다. 그리고 아프리카 공화국에는 무려 5천년이나 된 바오밥나무가 살고 있다고 한다. 에코리움에 있는 바오밥나무는 250년 밖에 되지 않았다고 한다. 그리고 온대관, 극지관에도 갔었다. 그러고 나서 점심밥을 먹었다. 나는 돈까스, 친구는 메밀소바를 시켜서 같이 먹었다. 약 1시간정도 되는 자유시간에 나는 친구와 함께 국립생태원을 구경했다. 후훗!우리가 구경한 이유는 바로 작은지구 생태 스탬프를 모으기 위하여였다!!!~ 생태원에 있는 구경거리에 스탬프가 있어 6개 찍으면 기념품, 7개 찍으면 기념품과 함꼐 4D영상관 무료 이용권을 준다! 첫번째 스탬프는 사슴생태원에 있었다. 사슴 생태원은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사슴류의 생태를 재현한 곳으로 산양, 노루, 고라니 등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스탬프는 국립생태원을 대표하는 캐릭터들의 그림이 담긴 스탬프다. 하지만 첫번째는 그냥 별 모양이었다.. ㅎㅎ 2번쨰 스탬프는 동북아 산림동물 보호시설이었다 동북아 산림동물 보호시설은 동북아에 사는 산림동물을 복원 및 보전하는 시설로 담비, 먹황새 등을 볼 수 있다. 이곳은 캐릭터이다. 캐릭터 이름은 프레리!~프레리는 검은꼬리 프레리독이다~. 3번째로는 방문자센터인데 방문자센터는 최신 디제털 기술을 활용한 생태체험관이다. 작은 영상관과 전망대, 휴개시설이 있다. 그 곳에는 사막여우인 귀요미!가 있었다. 진자 귀요미라는 이름답게 귀여웠당~!. 4번쨰로는 하다람 놀이터로 숲 놀이터, 꼬마친구 놀이터, 물놀이터, 쉼터와 함께 편의점, 수유실 등과 같은 휴게시설이 있다. 하지만 13세 이하만 들어갈 수 있다. 하다람 놀이터라는 이름답게 스탬프에 있는 캐릭터 이름도 하다람! 하다람은 하늘 다람쥐라는 동물이다. 5번째로는 에코리움 둠벙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의 툼벙을 재현한 공간으로 빅토리아수련, 창포 등을 볼 수 있다. 그곳에는 금개구리! 금구리가 있었따~. 6번째로는 수생식물원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은 습지생태께의 특징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수심별, 종류별 수생식물을 다양하게 볼 수 있었다. 역시나 그곳에도 캐릭터인 젠투펭귄인 펭이가 있었다. 나는 캐릭터 중에 펭이가 제일 좋았다. 7번째는 고산생태원으로 고산대 환경에 살아가는 식물의 생태와 경관을 볼 수 있는 테마전시워능로 구상나무, 시로미, 넌출월귤 등을 볼 수 있었다. 스탬프는 대륙사슴(꽃사슴)인 스미였나 잘 기억이 안난다. 그래도 기억상으로는 스미!이다. 나랑 친구는 너~무 힘들어서 7번까지만 갔었다. 안 간곳을 간단히 소개하면 8번째 용화실못으로 국립생태원 습지생태계의 수원지이며, 많은 철새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흰뺨검둥오리, 큰고니 등을 볼 수 있다. 스탬프는 저어새 저니였다. 9번째는 소로우길로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소박하게 살았던 사상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우의 생태적 삶을 체험해 보는 숲길이라고 알 고 있다. 스탬프는 그냥 별모양이로 알고 있다. 보너스로는 에코케어센테가 있어다. 에코케어센터는 야생동물 전염병 예방과 국제적 멸종위기종을 보호하는 시설로 긴팔 원숭이, 비단원숭이를 볼 수 있다고 알고 있다. 스탬프는 마지막 마스코드 수달은 강달이이다!~ 우선 나와 친구는 7개까지 찍어서 기념품으로 바꾸러 가는데 기념품은 바로 귀여운! 사막여우! 귀요미공책이었다!~ 너무 귀여웠다. 진짜 이름 하나 잘 지은 것 같았다. 그리고 7개라 4D상영관도 가야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못 갔다..ㅠㅠ '다음에 올 때 쓰면 안 될까여?'라고 진짜 물어보고 싶어다.ㅎㅎ 자유시간이 끝나고 생태교육을 받았다. 생태교육 첫번쨰는 흙에 대해 배웠다. 흙은 바위가 부서지고 갈리고 해서 만들어진 모래가 나뭇잎이나 나뭇가지 개미등등이 섞여서 흙이 된것이다. 그리고 우리들은 흙에 사는 동,식물을 배우고 직접 보기 위해 소루우길에 갔다 직접 파보니 개미가 다니는 통로, 지렁이를 보았다! 살짝 징그럽기도 했다..ㅎㅎ 그러고 나서 다시 실내로 돌아와 다시 교육을 받았다. 그러고 나서 국립생태원에 마스코드에 대해 설명해 주셨다. 나는 미리 알고 있어서 더 좋았던 거 같았다. 그러고 나서 검은꼬리 프레리독에 대해서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검은꼬리 프레리독인 프레리 열쇠고리를 색칠했다~! 그것이 국립생태원'에코리움'에 마지막 체험이었다.
5학년 때는 이런 소풍도 안 갔던 거 같은데..ㅠㅠ 그래도 6학년 때라도 이런 곳에 오니까 좋았다. 수목원?동물원을 생각해서 재미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그 이상으로 재밌고 즐거웠다~! 나중에 가족끼리도 다와서 그 떄는 스탬프를 다 찍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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