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과학 말고 수학에 대해서 배웠다. 그리고 선생님도 바뀌었다. 성함은 천승진 선생님이다. 오늘은 바둑돌 20개 중에서 마지막것을 가져가면 이기는 게임과 지는 게임을 했다. 난 병준이랑 했는데 내가 거의 다 이겼다. 그리고 성냥깨비 몇개만 움직여서 정사각형 몇개를 만드는 문제이다. 이런 문제는 고정관념을 버려야 하는 문제이다. 그리고 사막을 건너가는 문제도 풀었다. 이 문제는 전에 6학년에 1명 밖에 못 풀었다고 해서 열심히 풀려고 했는데 반밖에 모르겠어서 포기했다. 근데 여러명이 알아서 부러웠다. 그리고 학교에서 해봤던 숫자 야구 게임을 했다. 난 별로 재미가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그 게임을 잘 못하기 때문이다. 근데 우리 모둠이 맞춰서 기분이 좋았다. 오늘이 지금까지 했던 영재 수업 중에 제일 재미있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