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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영재수업 (비눗방울)
작성자 정미경 등록일 19.04.17 조회수 133

이번 시간에는 비눗방울이 어떤 조합으로 만들어야 잘 안 터지고 크기가 크게 되는지 실험을 했다.그 전에 비눗방울의 표면​이 왜 무지개색인지에 대해 알아 봤다.빛이 방울안에서 굴절 되서 각 빛의 색마다 굴절(꺽이는것)돼는 정도가 다르기 때문에 눈에는 무지개 색으로 보이는 것이었다.이렇게 비눗방울을 불때마다 궁금했던것을 알게되어 좋았다.

그리고 드디어 비눗방울 용액?을 만들었다.처음에는 비누+물 ​로 만들었다.불어지기는 불어지지만 금방 잘 터졌다.그 다음은 세제+물 로 만들었다.2,4,6,8,10(ml)이렇게 2ml씩 차이를 두어서 용액을 만들었다.우리 모둠에서는 물10ml에 세제10ml가 가장 잘 불어지고 잘 안 터졌다.1:1비율이다.그리고 설탕,세무톤,글리세린​을넣어 용액을 만들었다.이것도 또한2,4,6,8,10(ml)씩 격차를 두었다.물과 세제의 양은 2ml씩이다.이 실험결과도 설탕,세무톤,글리세린의 함량이 많은 것​이 잘 되었다.실험을 다 한 뒤 설탕,글리세린,세무톤,세제,물 을 잘 조합해 우리 모둠 만의 비눗방울 용액을 만들었다.글리세린은 잘 불어지고 세무톤은 크게 만들어진다는 장점을 살려서 말이다.결과는 지금까지 만든 것 중 최고​였다.그런데 실험을 하던 도중 1모둠 싱크대?에서 물이 세어 나왔다.실험을 할 떄 물을 갑자기 너무 많이 넣고 거품이 많아 그랬던 것 같다.누수가 된 것을 발견 하고 선생님과 함께 물을 담아 끝까지 청소를 하고 갔다.

이번 수업을 통해 비눗방울 용액을 어떵게 만들어야 잘만들어 진다는 것을 알게되어 좋았다.실험도 매우 재미있었다.다만 누수가 되었다는 것만 빼면ㅎ다음 수업이 기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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