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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번째 영재수업 - DIFFY 게임
작성자 김희선 등록일 18.09.01 조회수 35

오늘은 새학기에 새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재수업이다.


우선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하기 전에 동영상을 보여주셨는데 숫자에 관한 동영상 이었다.


대부분의 나라는 오래전에 부터 우리가 사용하는 10진법을 사용하였는데


유일하게 메소포타미아라는 나라는 60진법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 이유는


아직 수학자들도 추측하지 못했다고 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지 정말 궁금하다.


그리고 메소포타미아가 사용했던 60진법이 남아있는 예는 시간이라고 한다.


왜냐하면 1시간은 60분이고 1분은 60초 이기 때문이다. 정말 처음아는 사실들이 수두룩 했다.


오늘의 주제는 DIFFY 게임 이다. DIFFY 게임은  DIFFERENNCE의 줄임말로


처음에 학생들의 뺄샘 연습을 시킬려고 만든 게임이라고 한다.


처음에는 선생님이 규칙을 찾으라고만 하셔서 이게 게임인줄은 잘 몰랐는데


이런 게임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다. 생각보다 게임 규칙은 간단했다.


두수를 뺄샘한뒤, 그 값을 쓴다. 이것을 반복해서 0 이 나올때 까지 하면 되는 게임이다.


규칙만 들었을 때는 생각보다 간단해서 재밌을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깐


은근히 머리도 써야하고 어려운 게임 이었다. 디피게임은 사각형과 원을 이용하여서


할 수도 있고 간단하게 원 하나로만이나 사각형 하나로만으로도 할 수 있다.


이번 수업에는 어렵지만 뿌듯함과 성취감이 큰 디피게임의 방법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숫자에 관해서 여러가지 사실도 알 수 있었다. 이것저것 배우니깐


너무 뿌듯했다. 앞으로 7주간 수업을 하신다고 들었는데 앞으로 무슨 수업을 할지


기대도 돼고 걱정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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