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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영재수업 - 스토리텔링으로 배우는 공정한 분배
작성자 김희선 등록일 18.06.02 조회수 61
오늘은 “천승진” 선생님께서 수업을 하시는 날이다. 오늘의 주제는 공정한 분배이었다.

 선생님께서 여러가지 공정한 분배에 관한 이야기를 가지고 오셨다.

우리가 처음으로 푼 문제는 파전을 어떻게 하면 같이 나눠 먹을 수 있을까 였다.

마을사람 1과 마을사람 2가 파전하나를 놓고 서로 먹겠다고 싸우는데 이것을 똑같이 나누는것이 문제였다.

이것은 마을사람 1이  파전을 자르고 마을사람 2가 파전을 만저 고르면 된다고 했다.

처음에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마을사람1은 자신이 하나를 더 크게 자르면 큰 것을 마을사람2가 가져가니

똑같이 자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러면 마을사람 1은 무엇을 먹든 아무런 문제가 없을것 이고 마을사람 2는

하나를 더 크게 본다고 하여도 자신이 크다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면 둘다 만족한다는 것이 답이였다! 나는

현지랑 하늬랑 같이 문제를 풀어서 다행히도 문제를 맞출 수 있었다. 이거랑 비슷한 문제도 풀어봤는데 같은

방식의 문제라서 쉬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리고 재산을 나누는 문제도 풀어보았는데 처음에

한 문제를 풀어보니 뒷 문제는 쉽게 풀 수 있었다. 문제를 다 풀고 나니 정말 뿌듯했다. 그리고 오늘의 보드게

임은 루미큐브 였다. 나는 루미큐브를 좋아해서 빨리 하고싶었다. 나는 아쉽게도 2등을 했지만 1등인 하늬와

몇개 차이 안나게 2등을 해서 그리 아쉽지 않았다. 다음시간에는 어떤 보드게임과 문제를 풀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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