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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영재수업 - 소리
작성자 김희선 등록일 18.04.14 조회수 46

오늘은 소리에 대해서 자세히 배웠다.


처음에 소리에 대해 설명하라고 했을때에는 책에서 본것 같긴 한데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

.

그래서 "공기가 있어서"라고 적었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수업을 시작했다.


우선 선생님께서 소리는 물체가 진동을 하면서 그 주위에 있는 공기도 같이 진동하여 귀에 들리는 것이라고


하셨다. 파동에 대해서는 다음시간에 배운다고 하셨는데 굉장히 궁금하다.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스피커 만들기 이다.


처음에는 스피커를 어떡해 만들지? 라는 생각만 들었는데..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서 좋았다.


나는 만들기에 소질이 없어서 영재학급에서 만드는것 마다 다 망했었는데


이번꺼는 처음으로 성공도 아닌 대 성공했다. 친구들이 다 김세범꺼는 잘들린다고


했는데 내꺼도 만만치 않게 잘 들렸다. 근데 임세현이 들어본다고 하다가


잘못 만져서 부서졌다. 잘 들려서 좋아했는데 부서져서 아쉬웠다....


그 활동 및 성대 만들기도 했는데.. 역시나 이것도 망해버렸다. 원래는


풍선이 울려야 되는데 하나도 울리지 않았다. 그래도 선생님께서 잘 설명해주셔서


생각보다 잘 이해가 되었다. 다음번에는 파동에 대해서 배운다고 말씀하셨다.


다음시간이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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