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첫 영재수업을 하는 날이다 설래는 마음을 가득안고 개강식을 마친뒤

우리는 수업을 들으러 과학실로 향했다 여자 선생님과 첫수업을 하였는데 말투도 재미있으

셔서 정말 좋았다 제일 기억에남는것은 종이30장으로 집짓기와 의사소통의 중요성 이었다

종이30장으로 집짓기를 하는데 우리모둠에 남자얘들이 따로하자고 해서 처음에는

같이하자고 했다가 쉽게 포기했다 우리집은 설계는 괜찮았으나, 시간이 얼마 없어서

너무 대충해서 그런지 이쁘지 않았다 그래서 부끄러워하던 그떄 선생님께서 이수업은

협동심을 알아보는거라고하셨다 그래서 같이하는것을 쉽게 포기한 내가 부끄러웠다

앞으로는 조금 더 함께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아는 활동은 종이접기 였는데 똑같은 결과이지만

질문을 하고 안하고의 차이가 정말 컸다. 똑같은 방법을 똑같이 설명했지만

결과는 확연히 달랐다 역시 의사소통은 정말 중요한것 같다

이렇게 오늘 첫 영재수업은 설래는 마음이 정말 많았다  앞으로 수업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