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재학급 첫 수업은 서로를 알아가는 리더쉽 수업으로 진행되었다.

5학년때 영재학급을 했던 친구들의 얼굴도 곳곳에 보여서 반갑웠다.

또 새로운 친구들과 친해져야 하는 일들을 생각하고 조금 막막하기는 했지만 즐거운 수업이 될것같아 설레고 좋았다.

선생님께서는 처음에는 진진가 퀴즈로 서로 친해질 기회와 말을 걸어 서로 알아가는 기회를 주셨다.

처음에는 낯설었는데 하다보니 겉모습과 다른 의외의 모습의 친구들도 보이고 내가 퀴즈를 맞춘 친구들을 보며 뿌듯함과 동시에 친해지고 싶은 마음까지도 들었다.

그다음에는 선생님께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중점으로 두고 수업을 진행하셨는데,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생각해보지않은 나는 이번기회로 더 의사소통에 대해 알아갈수 있게 된것같다.

종이접기와 그림그리기로 의사소통의 중요성 수업을 하셨다.

첫번째 종이접기는 선생님 혼자 말씀하시고 질문을 하지 못하게하셨다 그다음으로는 똑같이 하지만 질문을 할수있게 해주셨다 확실히 질문을 하는것이 더 활동이 수훨하게 진행되고 이해가 잘되어서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느꼈다.

또 그림그리기도 위와같은 종이접기 방식과 흡사하였는데, 질문 하면서 그리는것이 선생님께서 생각하는 그림과 일치하여서 신기하면서도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느끼게 되었다.

다음으로는 30장의 A4용지로 집짓기를 하였다.

우리모둠은 처음에는 어떻게 할지 의문이였고, 의견이 서로 달라 힘들었지만 서로 의견을 존중하고 듣다보니 의견이 하나로 모아져 잘만들게 되었다.

하지만 마지막에 의견이 달라져 완성을 하지못하였다 그래도 하나로 의견을 모은것이 의사소통이 잘 된편인것같아서 좋고 뿌듯했다.

이번 영재리더쉽수업을 통해 여러가지를 느꼈고 다음주 영재수업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