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업도 소리였다.

이번에는 슬링키스프링으로 횡파와 종파를 만들어 보고 슬링키 스프링의 원래 용도로도 사용해 보았다.

바구니로 계단을 만들고 스프링 스스로 한칸씩 내려가게 해봤는데 성공한 친구는 3명정도 였던것 같다. ㅎ

물론 나도 실패였다.

그리고 종이컵에 일정한 간격으로 구멍을 뚫고 모터를 종이컵 밑바닥에 꽂아서

글루건으로 고정을 시키고 배터리를 연결해서 모터를 돌려 같이 돌아가는 종이컵에

빨대를 대고 불었더니 일정음의 소리가 났다.

만드는 수업은 아주 재미있었는데 다음에 집어서 만들어 봐야 겠다.

(완성된것을 가지고 오지 못해 아쉬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