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수학 수업을 했다. 처음에는 4D프레임이라는 교구로 입체 시어핀스키 삼각형을 만들었다. 각 모둠별로 3단계 까지 만들고, 뒤에서 4단계로 합쳤다. 4단계 까지 만들고나니 무척 컸다. 집에서도 만들어보고싶지만 이런 크기의 시어핀스키 삼각형을 만들려면 돈이 많이 든다고 해서 집에서는 못 만들어 볼것 같다. 그 다음 선생님께서 직접 만들 수 있는 작은 시어핀스키 삼각형 열쇠고리도 주셨다. 다음에는 프렉탈 카드도 만들었는에, 먼저 기본형을 한 뒤에 직접 창작해서 만들었다. 난 카드의 가운데가 튀어나오게 만들지 않고 양쪽이 튀어나오게 만들었다. 다음 주에는 시험을 본다고 하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