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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업
작성자 이준호 등록일 15.06.19 조회수 61

지난 주엔 팬플룻을 만들었다. 빨대를 불에 지져서 만들었는데 나는 단소를 잘 불지 못하는 데도 이건 소리가 잘 났다.  그 다음에는 비커들에 물을 서로 다른 높이로 부은 다음에 유리막대로 쳐서 소리를 내는 것이었다. 연습을 해서 작은 음악회를 했는데 우리는 비행기를 연주하였다. 내가 만든 악기가 소리가 잘 나서 신기했고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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