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신경미 선생님이 다음 주에는 수학 수업을 할 것이라고 하셔서 수학 수업을 할 줄 알았는데

신경미 선생님이 잘못 알려주신 것이다.  오늘은 소리와 진동에 대해서 배웠다. 처음에는 너무 어려웠는데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니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았다. 그리고 진동을 이용하여 노래하는 도로를 만든 것이 너무 신기했다. 나는 저런 게 음악이 될 지 상상도 못했는데 노래가 나와서 정말 신기했었다.

그리고 자바라 호스와 풍선 그리고 고무줄로 성대 모형도 만들고 종이컵, 모터 건전지로 종이컵 악기도

만들었는데 어떻게 소리가 나는지 궁금하였다. 다음 주에 선생님이 설명해 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