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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새꽃들 과학관에 다녀오고 나서...
작성자 노재훈 등록일 13.09.13 조회수 177

오늘은 2차 영재원 캠프에 가는 날이다. 나는 무척 기대되는 마음과 이번엔 가서 무엇을 할지 무척 궁금하였다. 우리는 버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결국 도착지에 왔다. 그런데 버스에서 친구들과 내릴때 나는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절망에 빠졌다. 선생님께선 여기서 1km정도 떨어진 과학관을 걸어서 가야한다는 것이었다. 나는 우선 친구들과 함께 걸어가기 시작했다. 그런데 중간지점을 넘었을 때 갑자기 숨이 차고 무척 힘들었다. 나는 중간에 주저 않고 싶었지만 그래선 안된다는 것을 알고 계속 참았다. 그래도 내 한계가 왔을 때 갑자기 내 등을 밀어주는 손이있었다. 그 손은 바로 이 운천초등학교의 회장인 이재빈의 손이었던 것이다. 나는 그 때를 떠올리면 무척 재빈이가 고마웠다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우리는 별새꽃들 과학관에 도착했다. 나는 짐을 내려놓고선 밖으로 나와 식당으로 향하였다. 나는 처음에 식당이 산속에 있어서 더러울 줄 알았는데 직접 가보니 깨끗하고 음식의 질도 좋았다. 맛있게 밥을 먹은다음에 우린 쉬는 시간을 가진 다음에 수업을 받으러 갔다. 수업은 바로 천문학에 대한 것이 었다. 나는 천문학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이 수업에 무척 열정적이게 들었다. 수업을 들은 다음에 옥상에 올라가서 직접 별들을 망원경으로 살펴보았다. 무척 아름답고 멋졌다. 망원경으로 관찰을 한다음, 우리는 아래로 내려가서 플레네타리움 에 갔다. 우리는 거기서 별자리에 대한 영상을 보게되었다. 무척 흥미로웠다. 플레네타리움이 끝나고 우린 숙소로 들어와 친구들과 함께 재밌게 놀았다. 그렇게 날이 지나고 다음날, 우리는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고  다시 수업을 받으러 갔다. 이번에 배울 것은 돌이었다. 우린 교실에서 현무암, 화강암, 등 많은 돌들을 보았다. 그중에 내 머릿속에 깊이 남겨져있는것은 바로 형광 돌이었다. 불을 끄니 색이 확 달라졌다. 그래서 나는 무척 흥미로웠고 신기 했다.

나는 별새꽃들 과학관에서 1박2일 동안 지낸것이 잊혀지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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