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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캠프를 다녀오고 나서...
작성자 노재훈 등록일 13.08.19 조회수 202

7월 31일 난 영재원 친구들과 함께 영재원 캠프에 갔다. 처음에 나는 거기서 무엇을 하고 어떤 일이 벌어질지 기대되었다. 우린 긴 시간 동안 버스를 타며 영재원 캠프장에 향하였다. 캠프장에 도착했을 땐 나는 친구들과 함께 숙소로 갔다. 숙소는 크고 깨끗했다. 무척 내 마음에 들었다. 숙소에서 짐을 놓고  나온다음 우린 식당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점심을 먹고 나니 행복해지고 숙소에 가서 빨리 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숙소에서 쉰다음 우린 과학체험을 하괴 되었다. 과학체험에는 가쿠로 풀기, 네온 불빛 만들기, 거울 작품 만들기, 진짜 화폐 찾기, 사이클로이드 등이 있었는데 난 그중에서 퍼즐 탐구하기가 가장 재밌었다. 왜냐하면 윤용이랑 현태의 도움을 받아 퍼즐을 다 맞출 수 있었고, 재밌는 퍼즐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내가 집에 돌아가면 나는 과학체험에서 했던 퍼즐들을 다시 해볼 것이다. 과학체험이 끝나고 나선 저녁을 먹고 장기자랑을 했다. 무척 잊지 못할 거 같았다. 장기자랑이 끝나고 우린 숙소로 돌아가 잠을 잤다. 무척 재밌었던 날이었다.

다음 날 아침, 우린 아침에 일어나 조깅을 하고 아침밥을 먹었다. 아침밥을 먹고 나선 우린 창의적 산출물 대회를 했다. 창의적 산출물 대회는 분수 만들기 였는데 분수가 잘 작동이 안되서 무척 서운하고 기분이 나빴다. 하지만 모둠원들끼리 힘을 합치니 보참찼던것 같았다. 우린 창의적 산출물 대회가 끝나고 나선 워터파크에 가서 신나게 수영을 했다. 그동안의 스트레스가 한번에 풀리는 것 같았다.

이렇게 캠프가 끝나고 나는 그동안 배웠던 과학상식들과 친구들과 함께 지냈던 1박 2일의 추억을 얻을 수 있었다. 무척 재밌었던 캠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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