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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5 빛으로 만드는 과학 - 애니메이션
작성자 연다윤 등록일 25.07.06 조회수 11

오늘은 착시 현상의 대해 공부를 했다. 저번 청주 STEAM 과학축제에서 우리가 부스를 운영하며 착시를 배웠던 내용이라 반가웠다.

우리가 오늘 한 것은 옵아트 만들기와 스캐니메이션, 조이트로프, 플립북 만들기였다.

그 중 가장 먼저 한 것은 옵아트 만들기였다. 

옵아트란? '옵티컬 아트' (Optical Art)의 줄임말로서, 시각적 착각을 불러 이르키는 비현재적인 미술을 말한다. 

이런 뜻을 가지고 있는 옵아트를 그려보았다. 처음 그려보았는데 정말 어려웠다.

그래서 나는 완성하지 못했다.ㅜㅜ 

 

두번째로 스캐니메이션 이었다. 

스캐니메이션이란? 스캐니메이션의 뜻은 스케니메이션의 Scan"살피다' + Animation만화(영화)의 합성어이다. 

스캐니메이션은 필름과 종이가 있는데, 이 두가지가 없으면 실험을 할 수 없다.

필름에는 투명색, 검정색이 교차로 반복되어야 한다. 그리고 그림은 모습이 두가지로 나뉘게 그려야 한다.

스캐니메이션은 별로 어렵지 않아 재밌었다. 

 

세번째 조이트로프는 장난감의 일종이고, 회전통 안에 운동체가 일정시간마다 변하는 상태를 그린 종이를 안에 붙이고 수평으로 회전시키면서 바깥쪽 틈새로 들여다 보면 마치 실물이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인다. 이 조이트로프은 정말 신기했다. 

왜냐하면 사진인데 정말로 마치 실물이 움직이는 것 같이 보이기 때문이었다. 

 

마지막으로 플립북을 만들었다. 

플립북은 책처럼 한 권으로 묶인 종이들 위에 움직임을 연속으로 그려 한손으로는 종이에 묶인 부분을 잡고 다른 한손으로는 한장씩 훑어보는 애니메이션의 한 방식이다. 플립북,, 처음엔 정말 쉬운줄 알았는데 내가 그림을 못그려서 인가..?ㅋㅋ 정말 힘들었다. 

옛날 애니메이션은 모두 이렇게 만들었다고 하는데 그 시절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었을것 같다. 

오늘도 재미있는 영재 수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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