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에 대해 배운 날 |
|||||
---|---|---|---|---|---|
작성자 | 정서현 | 등록일 | 24.09.21 | 조회수 | 3 |
오늘은 다음주 부스 운영을 위한 수업을 들었다. 오늘은 첫 번째로 주름 호스를 관찰해보았다. 관찰해본 결과, 두께와 길이 등 보다는 주름 호스 안에 주름이 없느냐 있느냐에 따라 호스를 돌렸을 때 소리의 유무가 달라졌다. 안에 주름이 있으니, 공기가 안에 있는 주름과 마찰이 되었기 때문이다. 또 “칼림바” 라는 내가 아는 악기도 연주해보아서 신기했다. 또 연주할 수 있는 호루라기도 연주해보았는데, 생각보다 어려웠다. 그리고 유리잔에 물을 넣어 두드려 소리내는 영상도 보았다. 예전에 본적 있지만, 다시 봐도 참 신기해보였다. 이를 통해 진동수가 높으면 높은 소리가 나고, 진동수가 낮으면 낮은 소리가 난다는 걸 알았다. 다음주 부스 운영에 만들 것인 “소리 보기 장치”를 만들었다. 여기서 “레이저포인터” 라는 게 필요한데, 위험해서 조심해야했다. 이름을 통해 알수 있겠지만 이 장치를 소리를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줘서 정말 재밌었고 흥미로웠다. 다음주에 부스 운영을 잘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 그래도 정서현 화이팅!
|
이전글 | 눈으로 보는 소리 |
---|---|
다음글 | 귀신같은(?) 소리와 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