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겉넓이와 부피를 구해보고, 또 디자인해보는 수업을 들었다.

칸쵸의 겉넓이와 부피를 알아보기 전에 포장의 뜻과 여러 가지 과자 포장의 종류를 알아보았다.

과자 포장의 종류가 많아서 놀라웠다.

그다음에는 칸쵸의 겉넓이와 부피를 알아보았다.

칸쵸-박스모양을 먼저 알아보았다.

먼저 겉넓이는, 뜯어서 내용물을 빼고 박스를 잘라서 사각형 칸의 넓이를 구해서 더하면 된다.

두 번째론 부피를 알아보았다.

부피는 (가로의 길이)*(셀의 길이)*(높이의 길이)를 하면 되고, ~㎤를 붙이면 된다.

그다음으로는 칸쵸-컵 모양의 겉넓이와 부피를 알아보았다.

먼저 부피는 안에 불을 찰랑거릴 때 넘쳐흐르기 직전까지 넣고 난 뒤, 눈금실린더에 부어서 얼마나 찼는지 보았다.

두 번째로는 겉넓이를 알아보았다.

뚜껑과 바닥 부분의 원은 선생님께서 넓이를(참고:원의 넓이=(반지름)*(반지름)*3.14) 구해주셨고, 우리는 남은 컵 부분을 세로로 (가위로) 잘랐다.

약간 곡선 모양이어서 한쪽에서 삼각형을 떼어서, 반대쪽에 붙여서 직사각형으로 만든 뒤, 그 직사각형의 넓이를 구했다.

(뚜껑의 넓이)+(아래에 있는 원의 넓이)+(컵의 넓이)를 하면 겉넓이가 된다.

그 뒤 우리는 공학적으로 또 미적으로 디자인을 (과자 포장) 해보았다. 발표도 하며 재미있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보드게임을 했다.

처음에 조각 14개씩 가져가서 돌아가며 연속된 숫자 조각 또는 색깔이 다르지만 숫자는 같은 숫자 조각을 내야 한다.

처음 낼 때는 조각에 있는 수를 합쳐서 (더해서) “30”이 넘어야 하고, 그다음에는 그냥 위에 조건에 해당하면(30 이 넘어야 한다는 조건 빼고) 된다.

낼 숫자가 없으면, 조각 1개를 먹으면 된다.

또, 조커는 아무 색깔, 아무 숫자나 될 수 있다.

마지막으로 1번째로 가지고 있던 숫자 조각을 없애면 이기는 게임이다.

이 게임은 내가 되는 숫자가 없어서 번번히 지기만 했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보드게임이었다.

추가: 오늘은 내가 교정 때문에 그곳에서 간식을 먹지는 못했는에, 집에서라도 먹어보니.....굉장히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