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학급에서 파트너십과 쌓기나무를 배운 날(6월 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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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서현 | 등록일 | 24.06.01 | 조회수 | 13 |
오늘은 영재학급에서 리더십이 아닌 파트너십 기르기와 쌓기나무에 대해서 배웠다. 리더십은 이끌어가는 힘(지도력)이고, 파트너십은 같이 나아가자 라는(협조적으로 행동하는 것)힘이다. 이를 공동체 의식이라고도 한다. 공동체 의식은 공통된 목표를 가지고 서로를 이해, 존중, 배려하는 마음이다. 이와 관련해서 털실을 손가락에 감고 던져서 잡은 사람이 또 손가락에 감고 던지고를 반복하여서 큰 그물망이 만들어진다. 한 사람이라도 털실을 풀으면 그물망이 망가진다. 따라서 서로를 위해서라도 공동체 의식이 필요하다. 그다음으로는 쌓기나무에 대해서 배웠다. 어디에서 보느냐에 따라서 모양이 달라져서 신기했다. 늘어진 쌓기나무 속에서 규칙도 찾아보고, 쌓기나무와 관련된 앱인“알리오 메쓰”에 들어가서 쌓기나무도 쌓아보았다. 쌓기나무가 없어도 쌓기나무를 쌓아서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흥비롭고 신기했다. 여기에는 쌓기나무와 관련된 3D뿐만 아니라, 평면도형과 관련된 2D도 있어서 동생한테 소개시켜주어야 겠다. 앞으로 쌓기나무로 여러 모양을 많이 만들면서 공간지각능력을 키워야겠다고 생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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