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황금비와 금강비를 배웠다. 서양에서는 황금비 동양에서는 금강비 둘다 똑같은 뜻인데 이름은 왜 다른 건지 모르겠다.  어쨌든 황금비=1:1.618이고 금강비=1:1.414 이다. 2개 다 조금씩 숫자가 비슷한게 설마 서양 사람이 배를 타다가 우리나라에 내려서 황금비를 알려주어서 인건지는 모르지만 그럴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빈치가 그린 그림도 황금비를 이용해서 그린 그림이다. 그리고 피타고라스의 수열도 배웠고 그리고 피타고라스 학파도 배웠다.  가장 재미있었던 건 A4용지를 이용해서 A6~A0까지 만드는 것이다. 다음 시간에도 수학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