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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주(지질학자의 첫걸음)
작성자 박성현 등록일 22.09.16 조회수 16

오늘은 지질학자가 하는 일과 각종 암석들에 대해서 배웠다.

하지만 이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헬륨 풍선이다.

헬륨과 지질학자가 하는일에는 연관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야심차게 헬륨을 준비해주셔서 풍선의 소원을 적고

소원을 날렸다(?)

나는 로또1등 당첨되라고 적었다.

하지만 풍선을 묶는 도중 헬륨이 많이 빠져 내 풍선은 날지 못했다.

나는 꿈이 날아가지 않았으니 꼭 이루어질 것이다.

그리도 암석 중에서는 가장 기억에 남는것은 변성암이다.

변성암은 기존의 암석이 뜨거운 온도 혹은 압력을 받아

바뀐 암석이다. 온도와 압력 가지고 암석을 분류하는것에 놀랐다.

또 이게 온도와 압력을 받아 만들어진건지 어떻게 알았는지는 지금도 나의 미스터리이다.

그레도 처음 보는 헬륨 가지고 놀고 참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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