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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수업을 듣고 느낀 점
작성자 나호준 등록일 21.04.21 조회수 77

  첫 영재 수업을 들었다. 처음이라 조금 긴장됐었는데 선생님도 착하시고, 아는 친구들도 많아서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처음으로 죽기 전에 자동 응답기에 남길 말을 적을 때 가족들이 생각나서 슬펐고, 버킷리스트를 적을 때는 '이것들을 꼭 이뤄야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인권 게임을 할 땐 어린이와 여자가 차별 당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많이 안쓰러웠다.

  그리고 소마큐브에 대해선 알지 못했었는데 왜 소마큐브라고 불리는지도 알게 되었고, 소마큐브를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하다 보니 소마큐브와 많이 친해진 것 같았다.

  다음 수업 시간이 빨리 왔으면 좋겠고 재밌는 활동도 많이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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