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코로나때문에 온라인 영재수업을 했다. 실시간은 처음이었는데 재미있었다.

오늘은 최성규 선생님과 화상통화로 영재수업을 했다.

 애들이 처음 화상통화로 수업해서 그런지 9시가 지나도 애들이 들어오질 않아서 9시 20분에야 수업을 시작했다.

오늘은 창의 수학을 하며 좌뇌와 우뇌의 창의성을 길렀다.

선생님꼐서 나누어주신 준비물과 프린터물을 가지과 수업을 했다.

먼저 수 감각을 길르는 문제를 풀었다.

창의수학이라 그런지 어려웠다.

애들도 그런 것 같았다.

시간이 지나자 애들이 하나둘씩 정답을 맞추었다.

애들이 하나둘씩

문제를 맞추기 시작하니 내 마음이 좀 조급해졌다.

그리고 문제를 푼 아이들이 대단해 보였다. 나도 푼 문제가 있었는데 풀어보니 성취감이 느껴지면서 재미있었다.

쉬는시간을 잠시 갖고 이번에는 공간감각을 길르는 문제를 풀었다.

처음에는 문제가 쉬워보였는데 막상 푸니까 어려운 문제가 많았다.

그래도 재미있었다.

화상통화로 수업을 하니 새롭고 재미있었던 일이었다.

다음에도 재미있게 수업을 듣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