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영재학급에 갔다. 오늘은 선생님께서 LED를 배운다음 LED로 빛나는 건물을 만들 것이라고 하셨다. 먼저 구리판으로 건전지와 LED를 연결해서 빛이 나게 하는 수업을 했다. 처음에는 전구에 불이 않들어 왔지만 계속 수정하다보니 불이 들어왔다. 내가 스스로 해서 만들어서 뿌듯하고 보람있었다. 그리고 건물을 만들었다. 먼저 우리 모둠중 2명은 불을 들어오게 하였고 2명은 건물을 색칠하고 완성 시켰다. 처음에는 전구를 5개나 불을 들어오게 해야되서 어려웠지만 그래도 계속 포기하지 않고 수정하니 예쁘게 완성되었다. 우리 모둠은 시간이 조금 남아서 자동차 같은 것을 만들었다. 나중에 불을 끄고 보니 예쁘고 보람있었다. 제미있었다. 영재학급이 1학기 마지막이여서 아쉽지만 다음학기에 친구들을 만나서 같이 공부할 상상을 하니 기분이 조금 좋아졌다. 빨리 다다음주 목요일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