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가니까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성함은 김동호선생님 이였다

선생님 성함을 맞추는데 선생님이 암호로 써났다

암호는 되게 쉬웠지만 나는 어려운 걸 생각하고 있었다

그다음은 선생님이 불러주는 집 그리기를 했다

나는 똑같이 그리지 못했다.

왜냐하면 내가 집 그리기에 대한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예를 들면 '문에는 꼭 손잡이가 있어야 한다' 그런 것 같다

그다음에는 숫자 야구게임을 했다

추리 게임인데 나도 나가서 쓰고 싶었지만 답을 맞추지 못했다

그리고 모둠전 빨리 맞추기는 아쉽게 3등을 했다

2등만 됐어도 초콜릿을 받을 수 있었다

오늘도 재미있고 유익했다

정말로 빨리 다음주 토요일이 됐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