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코로나19 때문에 미뤄젔던 영재반 수업을 했다.

 영재반 이어서 그런지 부담도 되고, 떨리기도 했다.하지만 선생님이 장난도 해주셔서 떨리지는 않았다.1교시에는 나의 미래 목록쓰기를 했는데 영상에서 꿈을 133개를 이룬 사람을 보았는데 존경스럽고 신기했다.2교시에는 빛의 반사,굴절,직진에 대하여 배웠는데 조금 어려운 내용이 있었다.하지만 선생님께서 쉽게 설명해 주셔서 크게 어렵지는 않았다.얇은선 하나가 학교 전체의 인터넷을 할 수 있게 해준다는게 신기했다.

단점은 선이 얇아서 잘 끈어진다는 점 때문에 케이블에 신호를 바꾸어 쓴다고도 하셨다.3교시에는 광섬유 관련 과학 키트 제작을 했는데 어렵지는 않았다.다 만드니 빛이 끝으로만 들어와서 신기했다.다음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