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공지경 선생님과의 마지막 수업을 했다.

과자 포장?의 종류를 알아보고 부피도 측정해보았다.

탐구보고서도 오늘 냈다.

어쨌든 맨 처음에 이상한 영상을 하나 보고 

칸쵸의 포장종류인 상자와 컵의 부피를 재어보았다.

상자는 가로×세로×높이로,

컵은 안에 물을 넣고 그안에 들어가는 물의 양을 눈금실린더로 재었다.

나는 컵을 재었는데 컵에 물을 넣어야 돼서 어쩔 수 없이

안에 있는 칸쵸들을 빼서 먹었다.

얼마나 맛있던지 평소 먹던 것 보다 맛있는 느낌이였다ㅋㅋㅋ

칸쵸 통을 오려서 넓이도 재고 여러 활동을 했다.

어느것을 살지 고르기도 했는데

우리 모둠은 상자 대신 컵에 들어있는걸 골랐다.

왜냐하면 같은 가격에 양이 더 많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개인 별로 디자인하기를 했는데

나는 필통처럼 생긴 빼빼로 통을 만들었다.

오늘은 너무 재미있었던것 같다

다음주는 더 재미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