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에서 처음 기계를 가지고 하는 실험이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기계가 아니고 로봇이다. 이 로봇의 이름은 오조봇인데 정말루ㅡㅡㅡ 비싸다고 했다. 갑자기 비싸다고 하니깐 막상만지기가 두려웠다ㅏㅏㅏ 하지만 선생님이 그냥 만지라고 하셔서 용기내어 작동했는데 신기했다.

그래서 난 선생님이 안내해 주신대로 초기화를 시킨후 여러 기능들을 사용해보았다. 이로봇은 스티커에 나와있는색을 인식하여 지령에맞춰 행동하는것인데 신문물을 보니 작동하는 내콧구멍 너무 신기해서 콧구멍이 벌렁거린다 ㅋㅋㅋㅋ 방황하는 콧구멍을 안심시키고 선생님이 프린터해주신 미션을 있는 스티커로 최대한 적게 사용해서 미션을 성공하는것인데 난 가장먼저성공했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칭찬좀 들었다ㅋㅋㅋ 칭찬을 들은후 어깨가 잔뜩올라간채로 마지막 미션을 해결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조금은 성공하였다. 내생각엔 스티커가 조금만 더있었다면 시간이 좀만 더있었다면 좋았겠다....아쉬움을 뒤로한채로 오조봇활동과 함께 영재가 끝났다. 오늘은 로봇을 다루는 건 좋은 경험인것가따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