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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광 탱탱볼과 야광 슬라임
작성자 조윤정 등록일 19.10.27 조회수 27

오늘은 유재광 선생님과 과학 수업을 하는 날이다.

오늘의 수업주제로는 야광 탱탱볼과 야광 슬라임을 만드는 것이라고한다.

먼저 야광과 적외선, 자외선에 대하여 배웠는데,

야광은 밝을 때 빛을 모아놨다가 어두울때 발광하는 것이라고 했다.

또한 적외선은 물리치료를 할 때 사용하는 것으로 우리 몸에 이롭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였고,

자외선은 우리 몸에 좋지 않으며 이롭게 사용되는 것으로는 급식실에 있는 수저와 식판 컵등을 소독하는 자외선 소독기가 있다고 한다.

먼저 야광탱탱볼을 만들었는데,

처음에 공 틀에 LED를 넣고 그 안에 붕사를 채우며,

물에 2분에서 2분 30초까지 담구어놓고 1분 정도 말리면 완성이 된다고 하였다,

일반 시중에서 파는 탱탱볼보다 생각보다 잘 튀기지 않고, 잘 깨져서 오래 가지고 놀기도 힘들었지만,

재미있었고 항상 어릴때 가지고만 놀던 탱탱볼을 직접 만들어서 튀기며 놀아보니 생각보다 나쁘지는 않았다. 붕사를 사용하여 만드는 것이라서 몸에 좋지 않은 이유로 장갑을 끼고 실험했으며, 실험이 끝난 후에는 탱탱볼을 뿌셔서 모두 버렸다.

그 다음으로는 야광 슬라임을 만들었는데,

나는 슬라임을 무척 좋아해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수업 내용이었다.

처음에 물 100ml를 준비하고 식용색소, 야광가루, 하얀가루 등을 넣으며 야광 슬라임을 완성시켰다.

야광 슬라임은 다 먹을 수 있는 재료를 사용했으며,

몸에 해로운 성분은 없는 것 같다.

먹어도 되는데 먹으면 안된다라는 뜻이 나는 가끔 이해가 안 될때가 있다.

나도 호기심에 살짝 맛을 보고 싶다는 생각도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멍청하 짓인 것 같다.

야광 슬라임은 기대는 했지만 농도가 맞지 않아서인지 느낌이 이상했으며 가지고 놀기에는 살짝 불편했다. 그래서인지 슬라임을 버리는 사람들이 많았다.

이번 수업도 재미있었고 다음 수업도 재미있었으면 좋겠다.

다음 수업도 재미있게 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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