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광 탱탱볼과 야광 슬라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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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이든 | 등록일 | 19.10.26 | 조회수 | 33 |
오늘도 역시 유재광 선생님과 수업을 했다.
오늘은 야광 탱탱볼과 야광 슬라임을 만들었다.
야광은 빛을 흡수했다가 내뿜는 것으로 민간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열쇠고리, 야광 스티커 등이 있다.
적외선과 자외선은 서로 반대인데 적외선은 붉어서 적외선, 자외선은 보라색이여서 자주색이라고 하는데 사실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 적외선은 물리치료를 받을때 쓰는 기계(?)에서 사용되고 자외선은 급식실에서 수저와 식판을 소독하는 자외선 소독기에서 사용된다.
야광 탱탱볼에는 붕사가 들어있어서 장갑을 끼고 만들었는데 틀에 LED 공(?)을 넣고 틀을 닫은 다음 가루를 넣고 미지근한 물에 2분 30초 정도 넣고, 1분 정도 식히면 된다. 나는 가지고 놀다가 바로 부셔졌는데 심지어 안에 있던 LED까지 부숴져서 버렸다..........
어쨌든 슬라임도 만들었다. 컵에 100mL의 물을 넣고 베이킹 소다와 구아산(?)을 넣은 다음 섞어주고 야광가루와 식용색소, 세정제(?)를 넣고 또 섞어서 완성했다.
동생이 만드는 걸 본적이 있는데 화학물질이 많이 들어있어 만지기 싫었는데 직접 먹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드니까 여전히 만지기는 싫었지만 잠깐 가지고 노니 재미는 있었다.
다음주에는 다른 선생님과 수업을 한다고 했는데 뭘할지 궁금하다. 실험탐구 보고서도 써야되서 힘들지만 빨리 다 써버리고 쉬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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