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리스트, 보드게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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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희용 | 등록일 | 19.09.05 | 조회수 | 49 |
오늘은 2학기 첫번째 수업을 하였다. 첫번째론 버킷리스트를 만들었는데 하면서 존 고다드?라는 분의 버킷리스트도 보았는데 127가지나 되었는데 거기서100가지 정도를 달성하셨다는게 놀라웠다. 아참! 그리고911테러사건에 대해서 보고 나라면 남은 시간 1분 동안 전화하고싶은 사람에게 할말을 적었는데 난 뭔가 부끄러워서 말을 하기 싫다. 어쨋든 911테러 당시 사람들의 전화 내용을 보고 좀 뭉클했다. 그리곤 인생게임?같은 걸 하였는데 난 제일 높은 계급인 계급1(왕,귀족)이되었다. 그런데 하면서 계급2,3은 차별 받는 것같았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랬었으니...... 그리고 최후반부에 이크발이야기를 듣고 나선 아이들이 가난하단 이유로 부모님 한테 버려진 아이들을 적당한 월급도 주지않고 일만 시키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에 놀랐다. 그리고 그 사람들 한테 총살당하다니 무려 나랑 동갑인12세에 말이다. 나는 이크발같은 아이들을 도와주고싶다. 마지막은 보드게임이었다. 젬블로Q 와 라보카를 하였다. 재밌었지만 이크발 이야기가 떠올라 어딘가 좀 뭉클했다. 어쨌든 이크발같은 어린이들을 도와주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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