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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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조윤정 | 등록일 | 19.07.13 | 조회수 | 24 |
오늘은 영재학급 수업에서 에너지에 대하여서 배웠다. 우리가 쓰는 전기중에 60프로는 화력발전소, 25프로였나 그정도는 원자력 발전소에서 나온다고 한다.나는 수업에 나름대로 열심히 집중한 것 같은데 수업을 다 듣고 수업 내용을 쓰려고 하니 기억이 잘 나지 않고있다. 들은 것에 비해 내 머리가 부족해서 다 기억하지 못하니 아쉬운 것 같다. 그래서 머리가 무식하면 안 좋은 것같다. 생각나는데로 적어보면 전구는 에디슨이 발명하였는데 5프로는 빛으로가고 95프로는 열로 가기 때문에 만지면 손이 탈 수도 있다고 한다. 전구 안에 있는 물질은 2000도가 넘기 때문이다. 깨졌을때는 아르곤이라는 물질이 자동으로 불을 꺼준다고 한다. 빛을 내는 것에는 또 형광등이 있는데 저번 과학시간에 착시현상 때도 배웠듯이 안에 있는 물질들이 서로 작용하면서 밖에 칠해져 있는 형광물질 덕분에 불이 켜져 있는 것이라고 한다. 빛에 대한 설명을 듣고 나서 불이 있을 때는 꺼지고 불이 없을때는 켜지는 가로등 같은 원리를 이용한 것을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조금 어려워 보였는데 생각보다 쉬워서 놀라웠다. 다 만들고 가져가려다가 떨어뜨릴 것 같아서 잡았더니 뭉게졌지만 말이다^ 2번째 시간에는 낙하산을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영상대로 잘만 따라했는데 애들과 내가 다들 요상한(?) 모양으로 만들어서 선생님도 웃으시고 우리도 웃었다. 애들은 다 안 그랬는데 나만 날개 모양으로 만들어서 좀 많이 당황하였다.. 다시만들었을때는 선생님께서 도와주셔서 제대로 만들 수 있었다. 교실에서 테스트 하다가 끈이 다 빠져서 직접 날려볼 수는 없었지만 친구들이 날리는 것을 보니 조금 느리게 떨어지는 것을 보니 신기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재미있었다. 벌써부터 다음 수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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