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성규 선생님의 마지막 수업으로 4D 프레임 이라는  교구로 도형을 만드는 수업을 받았다.

보기에는 쉬워보였지만 막상 실천해보니 생각보다 손가락도 아프고 조금 어려움도 느꼈다.

4D 프레임으로 정삼각형, 정사각형등.. 정십일각형을 만들어 보았고 선생님께서 정십일각형을 먼저 성공한 조는 상품을 주신다고 해서

열심히 하였는데 아쉽게도 1분만 빨랐다면 성공 할 수 있었을 텐데...많은 아쉬움이 남았다 . T-T

교구가 고가라고 조심히 다루라는 선생님의 유머스러운 말씀이 재미있었던 기억이 남았고 지난번 수업시간에

배웠던 프렉탈의 스어핀스키 삼각형을 만들어 보았고 만드는 과정과 결과에 흥미를 느꼈지만 정리하는 과정에서 손가락에 아픔을 느꼈다.

하지만 오늘 수업은 나름 재미와 흥미를 찾을 수 있는 수업이었던 것 같고 다음 수업은 무엇일까? 기다려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