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영재수업 [소마큐브 맞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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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최서윤 | 등록일 | 19.05.26 | 조회수 | 35 |
오늘은 공지경선생님과 수업을 하였다. 공지경선생님과 수업하는 것은 처음이라 선생님이 무슨 수업을 하실지 궁금하고 호기심이 생겼다. 얼른 친구들이 오기를 기다리고 궁금증 끝에 수업을 시작하였다. 먼저 연결큐브라는 블록을 받았다. 그 블록으로 소마큐브 조각 7개를 만들어 보았다. 아직까진 무난하고 쉬운 수업이었지만, 소마큐브를 할 때부터 어려운 기운이 스멀스멀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니다, 그래도 큐브를 맞추는 것까지는 쉬웠다. 어려운 것은 그 때 부터였다. 쉬는시간이 끝난 후에, 수업을 하다가 선생님이 라 보카 대신 소마큐브로 동물 같은 것을 맞추자고 하셨다. 보상으로 한 게임 당 2명씩 젤리를 받기를 하고. 처음에는 별로 어렵지 않았다. 하지만 갈 수록 점점 어려워져 내 머리도 점점 폭발하려 들었다. 다행히 인내심으로 인해 끝까지 열심히 하나하나를 만들어보았다. 비록 젤리는 받았지 못했더라도 이 게임으로 인해 집중력과 인내심, 그리고 '수학적 사고력' 을 기를 수 있었다. 조금 어려웠지만, 이 활동으로 인해 엄청난 보상을 받았으니 일석오조인 활동이었다. 진짜 정~말 재미있는 수업이었다. 쉬는시간에 받은 젤리와 끝날 때 받은 하리보는 정말 맛있었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하는 과일 맛이었기 때문이다. 내가기르고 싶은 수학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영재 수업을 신청하길 정말 잘한 것 같다. 무료로 이런 진귀한 활동을 해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앞으로도 빼 먹지 말고 영재수업에 꼬박꼬박 잘 다닐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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