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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D 프레임
작성자 조윤정 등록일 19.05.18 조회수 48

오늘은 학교에서 공개수업과 함께 주제로 4D 프레임을 하였다.

먼저 차원에 대한 설명에 대하여서 들었다.

점은 0차원, 1차원은 선, 2차원은 면, 3차원은 입체라고 하였다.

오늘은 봉과 지지대를 가지고 여러 정면체와 도형, 시어핀스키 삼각형, 축구공들을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먼저 도형들을 만들어 보았다. 삼각형을 만드는데 꽤 쉬웠다. 그런데 내가 뜻을 잘 이해하지 못하여 처음엔 잘 만들지 못했지만, 그래도 다음에는 줄 곳 해냈다. 그 다음에는 입체도형을 만들어 보기로 하였다. 정사면체를 만들어 보라는 말에 정육면체, 즉 사각형을 만들어보라는 줄 알고, 바보같이 미리 정6면체를 만들어 버렸다. 그래도 정4면체, 정6면체, 정8면체, 정12면체, 정20면체 모두 만들어보는 것이라서 다행이었다. 먼저 정4면체는 한면이 삼각형의 모양이었다. 정사면체는 생각보다 쉬웠다. 정6면체는 한면이 4각형의 모양이었고 매우 쉬웠다. 8각형에서는 한면이 3각형의 모양이고, 잘 알지못하여 선생님의 도음을 받았다. 정12각형과 20각형은 각각 오각형과 삼각형의 모양이었고, 만드는데 다른 것보다는 오래걸렸다. 2교시에는 시어핀스피 삼각형을 30cm봉으로 만들어보기로 하였다. 원래 만들고 있었던 것은 7cm봉이었으므로 약 4배였다. 정말로 길고 완성된 모양이 궁금해졌다. 나는 시어핀 스피 삼각형을 잘 만들지 못하겠어서 바닥만 만들고 조립은 친구들이 해주었다. 완성된 모습이 정말로 커서 신기하기도 했고 재미있었다. 지지난 시간에 배웠던 프랙탈과도 관련이 있어서 훨신  이해가 잘 되었다. 마지막으로 들어가서 축구공을 만들어보았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별로 남지 않아서 다 만들지 못했다. 이번수업은 여러모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수업이었다. 엄마께도 좋은 모습 못 보여드리고, 바보같은 짓만 했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창피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께서 가정통신문을 나누어주셨는데 다음달 22일에 체험학습을 가기 때문에 신청을 하는 것이었다. 정말 재미있을 것같다 벌써 다음달이 기다려지고 빨리 왔으면 좋겠다. 오늘 수업은 정말 창피했지만 재미있었다. 다음수업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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