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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 지지마 컵아! 깨지지마 달걀아!
작성자 양채은 등록일 19.05.17 조회수 35

처음 교실에 오니 달걀이 있었다. 맛소금도 있었다. 나는 생각했다. '삶은 닭걀이면 먹고, 날 달걀이라면...? ' 알고보니 힘의 분산에 대해 배우는 날이었다. 힘의 분산은 힘을 여러부분으로 나누는 것인데, 우선 설명을 듣고,  종이 컵을 놓고, 나무판자 위를 걷는 실험을 했다. 우선 모둠끼리 살금, 살금. 그러고는 다 함께 컵을 놓고! 그렇지만 성공!.   그 다음엔, 스턴트 달걀 만들기도 했다. 달걀은 이때 필요하다.  삶은 달걀이었다. 두번째 실험은  빨대와 테이프로 달걀을 감싸고, 떨어뜨리는 그런 실험이였다. 그런데 2층에서는 성공했는데, 아쉽게도 3층에서는 실패했다. 4층까지 했었는데 거기서 살아남은 달걀도있다. 대~단~해~.  삶은 달걀이니, 떨어져서 깨끗하면 먹을수 있었다. 하지만 흙 투성이... 이것도 아쉽지만, 즐거운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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