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것은 밀리지 않았다(?).... 어제 한줄소감을 다쓰고선 올릴려고 하는순간!~!!! 삭제가 되었다.. 키보드를 잘못눌러서 내실수로 삭제가 된것이다.. 어떡하지란 생각보단... 많이많이 짜증이났다...(?)^^ 그래도 밀리면 내가 힘들어서 하루지난 오늘이라도 쓰기로 한거다.. 조금 화가 났지만 저번주영재5번째수업은 정말정말 재밌었당^ ㅎㅎ 내가 그토록원하는 과학시간이 되었다. 과학이 이렇게 그리운건 처음이다..ㅋㅋ 그렇지만 수학도 재미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연구하고 추론하는게 재밌다..^><^      ㅎㅎ 그래서 기대하고 기대하던 과학이지만!!!!!!!!!! 머리가아파서 좀 늦고 말았다..

딱 도착했을때 애들은 종이컵위에 올려져 있는 나무판자를 걸어가고 있었다. 그래서 나도 가방을 놓고는 뒤에 줄을 서서 나무판자에 올라섰다.

근데 신기하게도 종이컵이 부스러지지 않았다. 나는 신기해서 한번더 올라 가보고싶었지만 꾹 참앗다. 그리고 자리에 앉았는데 선생님께서

종이컵위 나무판자에 올라가셨다. 우린 그걸 지켜보았는데 선생님께서 올라가시니 종이컵이 다 으스러졌다ㅋ 나는 궁금했다... 선생님께서 몸무게가 무거우신건지..(?) 아님 어른들께서 올라가시면 무너지는건지는....잘 모르겠지만 일단은 어른들께서 올라가면 무너지는걸로(?)...????? 알고 그다음은 스턴트 달걀 만들기이다. 나는 힘의 분산에 대해서 배우며 스턴트달걀이란걸 지금 처음 알았다. 그래서 선생님께서 유튜버 허팝이 도전한 스턴트 달걀영상을 보여주신다음엔 만드는 예시와 조언들과 방법들을 알려주셨다. 나는 저번에 했던 시어핀스키 삼각형을 유래해서 만들었다.

처음엔 잘 감이 안잡혀서 선생님께 조언을 얻었다. 선생님의 조언덕분에 잘 만들었다. 애들은 나의것을 보곤 부러움을 표시했다.(?) 나는 은근히

기분이 좋았다.!~ 그래서 빨리 가자고 재촉도했다. 드디어 2층으로 올라가서 던진후, 확인하러갔는데 잘있어서 꺼내서 확인하다가 내가 달걀을
뿌섰다............갑.분.싸...........나는 너무 아쉬웠다..ㅠㅠㅠㅠ 그렇지만 나의 도전은 식지않는다..! 나는 어디까지 깨질까?? 해서 3층...4층....까지 다 던져 보았다. 나는 내가 깨뜨린 뒤엔 거의 반포기 상태여서 3층,4층에선 그냥 차례만 되면 냅다 던졌다ㅋㅋㅋ 그렇게 실험이 다끝난뒤 청소하고 알차고 재밌는 마음으로 영재를 끝냈다..!!! 다음시간도 기대!!기대!!!